이전 수준과는 격차를 보일것으로 전망되는 스트레스 테스트는 실질적응로 은행들의 실적 피해가 상당 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호주 은행업계를 강타할 이슈로 보여지고 있으며, 자본확충 노력에 따른 기존의 우수한 자본 적정성 비율 ,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중앙은행 감독기관의 개선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진다. BIS비율과 기본 자본비율은 코로나 이전 수준에서 크게 변동되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다만, 은행의 보수적인 여신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부실여신 비율은 2020년 최고치를 기록 한 후 내년에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져,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출만기 연장등을 통한 정책당국의 지원의지는 높이 사지만, 2022년 까지 개선되는 포인트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